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용문~원덕까지 왕복 6.4km를시속 15~20km로 즐길 수 있는 철로자전거이다.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사로운 햇살과 파릇파릇한 연녹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를,

가을에는 우리나라 명산인 용문산 줄기의 형형색색 단풍을, 겨울에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을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

www.yprailbike.com

031-775-9911

주차장무료

*자료출처 : 양평관광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한강 제1경 (두물경)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예로부터 유명하여 조선시대 이건필의 두 강승유도와 겸재 정선의 독백탄으로 남겨져 시대를 초월해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양평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할 생태명소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031-770-1001, 031-770-1002

주차장무료, 유료

*자료출처:양평관광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에 둘러싸인 물의 정원으로 동양의 전통적인 정원 양식과 수생식물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정약용은 강폭이 좁아지는 양주지역 남한강에 배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이 오늘날의 세미원 자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함으로 환경을 망치지 않고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세미원은 자연이 뭍어나는 곳이며 물이 살아 흐르는 곳이다.

넓지 않은 우리국토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가꿔갈 것인가 실험하는 장소이며 한강을 명실공히 민족의 젖줄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장소이다.

또한 연꽃박물관과 수련온실, 석창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설조성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숨결과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www.semiwon.or.kr

031-775-1835

주차장무료

*자료출처:양평관광

좋은 사람들과 함게 볼 수 있는 멋진 경치의 308번 도로로 양평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조용한 산길이 이어지면서 길 양편으로 음식점들이 나타납니다.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 현지와 정식 계약한 어린왕자 테마파크와 자연을 그대로 살린 친자연 공간이다.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어린왕자의 작가인 생텍쥐페리 기념관과 150년 된 프랑스의 고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프랑스 전통 주택 전시관,프랑스의 시골마을인 듯 착각을 할 수 있는 중앙광장 컬드색, 100년 이상 된 프랑스의 전통 오르골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 프랑스 음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비스트로, 유럽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프랑스 전통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는 인형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용한 북한강변을 주말만 되면 북적이게 만드는 것, 문호리 리버 마켓이다.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 먹거리 나눠 먹는 연인들이 강변을 메웠다.

강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하얀 천막 안에는 잼이나 빵, 떡 같은 군것질 거리부터 손수 만든 옷과 패브릭 소품, 나무 소품, 도자기, 소쿠리에 담겨있는 농산물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품이 펼쳐져 있다.

2014년 4월에 약 20여 개의 부스로 시작한 문호리 리버 마켓은 지금은 150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하는 대형 플리마켓으로 성장했다.

예술가, 귀농한 농부들이 셀러의 대부분으로 판매하는 제품의 질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만들고, 놀고, 꿈꾸고’라는 마켓의 슬로건 처럼 모든 셀러는 손수 만들거나 재배한 것만 들고 나온다.

매달 셀러 신청을 새롭게 받으며, 셀러를 선정할 땐 수제품이어야 한다는 점과 가족 단위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기준이 없다.

그런 연유인지 서울의 여느 플리마켓보다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가 감돈다.

*자료출처:양평관광

중미산 자연휴양림

해발 834m의 중미산의 농다치고개 너머 분지 속에 있는 침엽수림으로 휴양림을 중심으로 북쪽에 중미산, 동쪽에 소구산 줄기가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

해발 862m의 유명산 입구지계곡 안쪽으로 조성되었으며, 사방으로 산이 울타리를 형성했다. 참나무류가 많은 천연림 지대와 낙엽송, 잣나무 등을 심어놓은 인공림 지대가 함께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나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계절에 상관없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용문사로 오르면 얼어있던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멈추는 곳에서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하기에도 좋습니다.​​